
다케오 온센 역에서 버스를타고 우레시노 온천으로 향했는데 우레시노는 사가보다 더 시골마을의 포스를 뿜뿜 풍기고 있었다. 주변에 큰 건물은 정말 없다싶이 했고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 듯한 그런 풍경의 분위기였다. 우레시노는 보통 온천이나 료칸을 이용하려고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한다. 나 또한 온천을 이용하고 싶어서 우레시노로 찾아왔는데 이곳에 있는 온천은 피부미용에 매우 탁월하다고 한다. 마을 한복판으로 계속 들어가다 보면 우레시노 온천에 가기 전에 족욕탕이 먼저 보인다. 진짜 아무과장없이 길 한복판에 족욕탕이 떡하니 있는데 이곳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마을 사람들이 자주 오는것 같다. 아무도 없을 때 몰래가서 발한번 넣어보고 싶었지만 계속 이용하고 있어서 혼자서 발 넣기엔 뭔가 부끄러워서 직접 넣어보..
해외여행/일본-사가
2019. 6. 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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