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가역에 도착했는데 체크인 시간이 멀어서 사가역 주위를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기로 했다. 우선 점심시간이 다가와 주변 음식점을 찾으러 돌아다녔는데 낮이고 하니까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가게들이 많았다. 20분정도를 걷다가 찾게된곳은 CAFE木と本 사가역에서 700m 떨어진 곳에 있는 카페다. 카페같은 분위기에 식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조용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몹시 편안한 분위기의 가게였다. 가게는 공간이 두 곳으로 나뉘는데 입구로 들어가서 가까운곳의 공간은 대화가 가능하고 유리문을 넘어가면 말을 하지않는 구역이라고 한다. 가게의 메뉴판인데 음식 메뉴를 한가지 시키면 음료에서는 100엔을 할인해주는 구조의 가게다. 밥메뉴는 대부분 카레이고 셀러드와 토스트 케이크 등을 디저트로 판매하는듯하다. 수제햄..

이번 3월 25~27일 동안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본 후쿠오카의 시골마을인 '사가'로 혼자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8시30분 비행기였지만 이날은 부산 다대동에서부터 출발하느라 늦잠만 자던 나도 아침 6시부터 택시를 타고 김해공항으로 이동해야 했다. 내가 탔던 비행기는 Tway항공사로 출국 일주일 전에 땡처리로 잡은 왕복 7만원권 비행기였다. 보통 다른 사람들이 후쿠오카를 10~15만원대에 비행하는것으로 보아 굉장히 싸게 구입해서 간셈이다. 참고로 이번 여행에 들었던 총 경비는 약 40만원으로(비행기7 + 숙소8 + 환전25 = 40) 정말 가볍 게 다녀온 여행이라 할 수 있겠다. Tway는 처음타봤는데 저가항공에비해 생각보다 좌석이 푹신하고 기내에서 판매하는 물품의 가격이 많이 비싸진 않다는 인상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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