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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나 배트남으로 여행을간다면 반드시 깔아가는게 좋은 어플이 하나 있다.
바로 "GRAB"이라는 어플이다. 그랩은 "잡다"라는 의미로 여행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해외에서 택시등의 교통수단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특히 현지에 관광오는 여행객들을 등쳐먹으려는 택시 기사들이 많기 때문에 내가 가려고하는 거리까지의 정확한 가격을 알고 택시를 이용해야 사기를 피해갈 수 있다. 오늘은 이 그랩어플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그랩 어플은 안드로이드 기기의 경우에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그랩"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누적 다운로드 수가 벌써 1억을 넘어가는 것만 봐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 어플을 사용하는것을 알 수 있다.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실행시켜주면 초록색 화면과 전화번호를 등록하는 칸이 뜰텐데 국가를 대한민국으로 맞춰놓고 사용하는 기기의 번호를 입력해 인증번호를 받으면된다.
승인을 받으면 이제 그랩 어플을 정식적으로 실행 할 수 있게 되는데, 지도에서 위치를 찾아 안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행전에 GPS기능을 켜준다. 여행전에 어플을 깔고 미리 시험삼아 어플을 켜 본다면 아래 영어 문구처럼 현재 위치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오류 메시지가 뜰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그랩어플이 서비스를 안하기 때문이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지도상의 위치를 현지로 바꾸면 바로 저렇듯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위치는 gps기능으로 어플이 알아서 찾아 주기때문에 목적지만 입력한다면 그랩은 이용하는 차에 따른 가격을 표기해준다.
그럼 이 가격만 믿고 택시를 잡으면 사기를 안당하는가? 꼭 그렇지만은 않다. 요즘은 그랩을 이용해서 사기치는 기사들도 있다. 한 예로 공항에서 막 나와서 그랩을 사용해서 택시를 잡는 관광객들을 노리고 접근해 그랩을 보여주며 맞는가격이라고 속이고 더 비싼 돈을 받으면서 태우는 사람들이 있다.
위 사진에 보면 그랩의 종류들이 있는데 아래 있는 항목들은 가격이 10배 가까이 비싼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운행하는 차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것을 이용해 더 비싼 가격을 받아가면서 손님을 받는 것이다. 차 종류는 4자리 7자리 등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적절한 차를 불러서 타야 한다. 일반적으로 4명 이하라면 맨 위에 있는 jsut grab을 눌러 택시를 불러서 타면 된다. 마지막으로 주의 할 점은 관광지 주변에 굉장히 많은 택시 기사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그랩을 사용하면 택시 번호와 기사 얼굴이 사진과 일치 하는지 확인하고 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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